중얼중얼

2010. 11. 16. 08:57
구름많음 -3.3 습도 77% 풍속 0.4m/s

몸무게 81.4kg

1. 날씨
아침에 출근하려고 보니 제법 쌀쌀하더군요.
전에도 히터는 틀어 놓긴 했지만 차 데워지는데까지 시간이 왜이리 더디게 느껴지는지..
라디오에선 날씨들이 제법 춥다 그러더군요. 지금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영하 3도인걸 보면
춥긴 추웠던 모양입니다. 뭐 영하 3도 때문에 글을 쓰기 시작한건 아니고
나고 자란 금산은 영하 7도의 위엄!!! 역시 좋은 금산

2. 시라노 연애조작단
달달한듯하면서 사람 감정을 잘 표현하는게 느낌이 있다 싶더니
예전의 '광식이 동생,광태'의 감독이었더군요. 음 역시
너무 판타지스럽지만 그래도 캐릭터에는 감정이입이 조금 되니까
상황자체에 대해서는 그러려니..

그래서 그들을 행복했을까요?
진심이야 그렇다쳐도 지금까지 보아온 모습때문에 좋아 한거 아니었어?

방자전에서도 해결사에서도 여기에서도 송새벽은 발군 !

3. 일
바쁩니다. 그런데 하기 싫어요.
그렇다고 안할수는 없고..
하기 싫은 이유가 익숙하지 않고 잘 모르겠어서 이기도 하구
그 이외에도 여러가지 핑계를 댈수는 있지만 결정적으로
다른일들이 자꾸 끼어드네요. 

저번주 토요일에는 급한마음에 출근해서 일했지만 진도도 안나가고
일도 안되서 퇴근. 일요일은 자포자기로 그냥 퍼져 자고
앞이 깜깜 하네요 .

4. 일2
건망증인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요즘부터 그랬냐 하면 뭐 원래 부터 그러긴 했지만요.

전에 했던게 기억이 가물거려서 새로운거 개발할때 왜 이걸 이래 했지 하다가
다른 소스 엎어치고 그것때문에 문제생기고

그렇게 실수를 하면 다른건 모르겠는데 누구앞에서 벌거벗겨지는듯한 기분..
아... 어딘가 머무르면서 하는 sm은 체질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

추천곡
옆자리에 사람의 벨소리가 캐롤이라서 캐롤이 생각나 좋아라 하는 곡

winter wonderland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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