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별일 없는 금요일 저녁을 보냈습니다.
뭐 원래라도 별일이 있을리 없지만 서울서 보내게 되는
금요일엔 약속이라도 잡아야 될까 라고 심각히 고민해 봤습니다.
(약먹는거 끝나면 그래야지 .. )
2. 회사에 일이 있어 토요일에 퇴근 했습니다.
광명에서 1시 10몇분 KTX를 타고 대전으로 내려갔죠.
2시 정도에 도착
마침 3시에 KTX 대전 회의실에서
올림푸스 E-3 대전체험행사가 있어
사람있나 잠깐 들렀다가 뽐뿌만 받고 왔습니다.
뭐 제가 살일이야 있겠나 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주최측에서 준비한 코스트코 도넛이랑 귤도 먹구
모자와 메탈스티커를 수확물로 얻었기때문에 나름 만족입니다.
3. 지구에
저번주에 걸쳐봤는데 일요일에 완결을 봤습니다.
옛날에 했었다는데 뭐 기억은 안나구요.
새로운 에니를 보는듯한 기분이더군요.
수작입니다. 시간 나시면 챙겨 보세요.
4. 옻닭
일요일 저녁엔
오맹네 집(판암동 신고개)에 가서 옻닭을 먹었습니다.
맛이 꽤 괜찮았어요.
나중에라도 가서 또 먹을듯 합니다.
뭐 원래라도 별일이 있을리 없지만 서울서 보내게 되는
금요일엔 약속이라도 잡아야 될까 라고 심각히 고민해 봤습니다.
(약먹는거 끝나면 그래야지 .. )
2. 회사에 일이 있어 토요일에 퇴근 했습니다.
광명에서 1시 10몇분 KTX를 타고 대전으로 내려갔죠.
2시 정도에 도착
마침 3시에 KTX 대전 회의실에서
올림푸스 E-3 대전체험행사가 있어
사람있나 잠깐 들렀다가 뽐뿌만 받고 왔습니다.
뭐 제가 살일이야 있겠나 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주최측에서 준비한 코스트코 도넛이랑 귤도 먹구
모자와 메탈스티커를 수확물로 얻었기때문에 나름 만족입니다.
3. 지구에
저번주에 걸쳐봤는데 일요일에 완결을 봤습니다.
옛날에 했었다는데 뭐 기억은 안나구요.
새로운 에니를 보는듯한 기분이더군요.
수작입니다. 시간 나시면 챙겨 보세요.
4. 옻닭
일요일 저녁엔
오맹네 집(판암동 신고개)에 가서 옻닭을 먹었습니다.
맛이 꽤 괜찮았어요.
나중에라도 가서 또 먹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