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고 쓰고 짝사랑이라고 읽는다.)에 빠진 사람의 특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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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랑노래가 내얘기같이 들린다 ..

ㅋㅋ 공감간다..

올드미스다이어리 74화중..
Posted by akito
:
화이트데이
고백하기로 준비한 김정민

같이 준비한 지피디

약속은 김정민과 먼저 했지만
중간에 지피디가 가로채서
미자에게 사랑고백

전엔 띄엄띄엄 보다가
이장면만 보고
김정민 - 최미자 라인을 지지 했었는데.
뭔가 김정민이 약자인듯하고
더 남자다워 보여서 ..

그런데 지피디도 전부터
계속 맘이 있었다..
애절하게

사실 문제라면
그전에 기회가 있었는데
흔들린 김정민이 문제일지도 ..

허허 .. 재밌네 ..

지피디 약간 오해해서 미안해..
그래도 김정민을 원해
결과적으론 약자잖아 ..


Posted by akito
:
티비판을 보고 있습니다 .

예전에도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시간이 맞을때만 챙겨 봤는데요.

우연찮게 구하게 되서 1편부터 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재밌네요.

현재 60회 까지 봤음..

계속 놀라게 되는게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경우엔
첫 몇화와 나중의 화를 보면
캐릭터의 성격이라든지 극의 방향이 많이 바뀐경우가 있었죠.
유미가 바보가 된거나 윤호,민호,유미 삼각라인이었다가
민호 유미 라인으로 변했다거나
비중없던 서선생이 많이 늘었다던지 ..

그런데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경우엔
1화부터 캐릭터의 성격이 굳어져 있네요.
3명의 할머니와 3명의 노처녀의 에피소드도
적절하구요.
내용도 감동과 유머가 적절하네요.
재밌어요.
못보신 분들은 다시 한번 보세요..
재밌습니다.
그 캐릭터의 성격을 다시 확인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

Posted by akito
:

061231 ~ 060101

2007. 1. 2. 09:49
소문으로만 듣던 '거침없이 하이킥 '을 봤습니다.
것도 가장 말들이 무성한 '서민정'의 굴욕편  ^ ^..
재미있네요..


캐릭터들도 살아있고 꽤나 재미있어요 ..

올드미스다이어리(극장판!)

예지원 짱!..
원래 티비의 올드미스다이어리를 좋아했구
각각의 에피소드들도 상당히 좋아 했던차라 기대를 하긴 했었죠.
31일날 누나가 영화 보여준댔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보고
극장에선 못보나 보다 했는데.
극장들이 도와줘서(해피피트가 더빙판 밖에 개봉을 !! ㅎㅎ )
봤습니다.
완전히 올드미스다이어리를 좋아했던 팬들에게 주는
종합선물셋트!!!
오윤아나 김지영이 비중이 좀 적고
한영숙 할머니가 안나오는건 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어요!!
올드미스다이어리-티비 를 안보던 두명이랑 같이 갔는데
둘다 재미있다고 함!

무간도 1

양조위의 눈빛 하나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는 영화..
다시 봐도 멋집니다 .

친구집에 하나티비가 달려있어서
'거침없이 하이킥'을 또 봄..
한 4편 정도 더 봤는데 ..후후후 ..
팬이 되어 버릴듯 .

Posted by ak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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