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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

2008. 1. 29. 09:48
1. 마법에 걸린 사랑

포스터
이 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는 알고 있긴 했었습니다만
설마 이영화를 보게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었지요.
헌데 극장에서 봤습니다.

이영화는 그간 디즈니에서 생산해왔던
공주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을 현실로 가져와서 표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배경음으로 '인어공주'나 '미녀와 야수'음악이 나오더군요.

좀 이상하더라도 만화속에서 나왔으니..
네 그냥 쉽게 쉽게 잘 볼수 있는 영화 였습니다.

좋았던 장면: 센트럴파크(?) 에서의 노래 부르는 씬은 좋았어요.
안좋았던 장면 :클로업 할때 공주 눈이 너무 충혈되서 별로 였어요.
아무데나 누워서 잠만 잘자면서 왜 충혈된거야!

2. 에반게리온 서


당시 티비에서 방영할때 구해서 보고
제대하고 나서인가 다시 전편 봤던것 같긴 합니다만
시간이 시간인지라 이건 기억이 거의 안나더군요.
미사토의 특정 멘트 정도랑 몇몇 화면 정도는
기억이 나긴 했지만 말이죠.

그래서 거의 새로 보는 에바 였습니다.

그래도 뭐랄까 극장에서만 느낄수 있는 박력이 있더군요.
첫번째 사도와 싸우면서 에바 폭주하는 신은 네
오 이거 멋지다!! 라고 할정도 괭장한 사운드와
커다란 화면의 조합은 다른 루트?로 볼때완 느낌이 틀리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배치된 '야시마 작전'은.. 현장감 최고였구
비쥬얼도 보면서 우와!! 라는 감탄사를 몇번이나 할정도로 괜찮더군요.

에바에 애정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필히 한번 보시길 극장에서

3. 클로버 필드


전부터 떡밥 예고편에 낚여있었던 터라
봐야지 봐야지 하다기 이번에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감상평부터 얘기 하자면 '재밌다!' 입니다.

여기저기서 안좋은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일단 기대치를
떨어트린 상태에서 봐서 그럴수도 있지만
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재미 면에선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재난의 현장에 있는것 같은 느낌은 좋더군요.
안나올줄 알았던 괴물도 나오구요.

처음에 너무 흔들어서 어지럽긴 했지만
뒷자리라서 그나마 덜 어지러운 상태로 잘 관람했습니다.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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