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분양하는건 아니구요. 부탁 받은겁니다.
아는 동생이 길가에 혼자 울고 있어 업둥이로 업어 온 녀석인데요.
집의 터줏대감인 코카(멍멍이)&부하 두마리 가 가만 놔두질 않는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내놓는다고 합니다.
3개월 코숏/남아입니다. 2차까지 접종했습니다.
하악질도 안하구 목욕에도 잘 한다고 하는군요.
사람을 크게 두려워하질 않고 잘따른데요.
그래서 혹시 생각이 있으신 분들 연락 부탁 드립니다.
일단 미성년자분은 곤란합니다. 한 10년 이상 잘 돌보실 분은 덧글 남겨주세요.
선착순은 아니니까 심사숙고 하시구요.
덧글로 연락처등을 남겨주시면 직접 연락 드리고 말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