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조달청에 파견 나오면서 자전거를 샀습니다.
자전거로는 길어야 30분 적어도 20~25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버스로는 40분 이상걸리니까요(기준은 집에서 나와 사무실에 도착할때 까지입니다.)
여름이라 많이 덥긴 했지만
잘 타고 다니고 있었고
요즘은 날씨가 선선 자전거 타면 약간 싸늘해져서
좋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사고가 났습니다..
둔산경찰서 사거리에서 이마트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보행신호가 깜빡 거리더군요..
그래서 지나갈려구 쇽 하구 다 통과 한후
보도블럭으로 진입을 하는데
갑자기 중심이 앞으로 쏠리더니 곧바로 느껴지는
양 무릎과 손바닥에 불에 댄듯한 통증이 ..
잠깐동안 예전에 뉴스에서 봤던 불량 자전거 프레임 절단사고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
한 5초 정도는 정신이 없더군요. 아프기도 하구
무슨일인가 싶기도 하구 신기한건 그렇게 아픈데도 쪽팔리다는 생각이 ..ㅋ
통증이 좀 가실 무렵
정신이 좀 들고 자전거를 보니
핸들은 돌아간 상태고 앞바퀴는 펑크나있고.
핸들 쪽 고무가 바닦에 조금 갈려나간상태구..
아마도 블럭에 진입하면서 모서리에 부딪힐때 앞바퀴에
무리가 가서 타이어가 터지면서 중심을 잃은것 같습니다.
대충 몸이 아픈곳을 보니 왼쪽 팔꿈치과 양무릎...
어제 대충 약바르고 잘 잤습니다.
자전거가 펑크 나서 당분간은(때울때까지) 탈수가 없겠군요..
오늘 딱지가 앉아야 할텐데요 내일 수영 갈려면..
다음부터는 보도블럭에 진입할때는 좀 조심해야 겠습니다.
제가 조달청에 파견 나오면서 자전거를 샀습니다.
자전거로는 길어야 30분 적어도 20~25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버스로는 40분 이상걸리니까요(기준은 집에서 나와 사무실에 도착할때 까지입니다.)
여름이라 많이 덥긴 했지만
잘 타고 다니고 있었고
요즘은 날씨가 선선 자전거 타면 약간 싸늘해져서
좋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사고가 났습니다..
둔산경찰서 사거리에서 이마트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보행신호가 깜빡 거리더군요..
그래서 지나갈려구 쇽 하구 다 통과 한후
보도블럭으로 진입을 하는데
갑자기 중심이 앞으로 쏠리더니 곧바로 느껴지는
양 무릎과 손바닥에 불에 댄듯한 통증이 ..
잠깐동안 예전에 뉴스에서 봤던 불량 자전거 프레임 절단사고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
한 5초 정도는 정신이 없더군요. 아프기도 하구
무슨일인가 싶기도 하구 신기한건 그렇게 아픈데도 쪽팔리다는 생각이 ..ㅋ
통증이 좀 가실 무렵
정신이 좀 들고 자전거를 보니
핸들은 돌아간 상태고 앞바퀴는 펑크나있고.
핸들 쪽 고무가 바닦에 조금 갈려나간상태구..
아마도 블럭에 진입하면서 모서리에 부딪힐때 앞바퀴에
무리가 가서 타이어가 터지면서 중심을 잃은것 같습니다.
대충 몸이 아픈곳을 보니 왼쪽 팔꿈치과 양무릎...
어제 대충 약바르고 잘 잤습니다.
자전거가 펑크 나서 당분간은(때울때까지) 탈수가 없겠군요..
오늘 딱지가 앉아야 할텐데요 내일 수영 갈려면..
다음부터는 보도블럭에 진입할때는 좀 조심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