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는 "여기 들어오시는 분은 모든일이 다 소생되게 하여 주십시요"라는 혜구 두타스님의 원력에 의해
백제 무왕 34년에 창건된 고찰입니다.
들어가는 초입 부터 펼쳐진 길은 산책하기에 참 좋더군요.
전나무처럼 보이던데 무슨 나무인지는 확실하게는 모르겠더군요.
봄이 되면 꽤나 좋을 법한 벛꽃나무 길을지나면 사천와을 모시고 있는 천왕문이 나옵니다.
천왕문을 지나면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듯한 커다란 나무가 반겨 줍니다 .
나무 좌측에 있는 고려 동종각입니다.
스님들이 묵언 수행을 하는 무설당 입니다.
다른곳보다 이곳이 참 맘에 들더군요. 고즈넉한 맛이 있어요.
내소사 삼층석탑과 대웅보전입니다.
대웅보전의 꽃 문살은 하나하니 손수 판것으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데요.
네 뭐 산을 닮은 기와 그런걸 찍고 싶었는데 별로 그렇게 보이진 않는군요.. 흠.
네 역시 가을엔 감이죠 ..
백제 무왕 34년에 창건된 고찰입니다.
들어가는 초입 부터 펼쳐진 길은 산책하기에 참 좋더군요.
전나무처럼 보이던데 무슨 나무인지는 확실하게는 모르겠더군요.
봄이 되면 꽤나 좋을 법한 벛꽃나무 길을지나면 사천와을 모시고 있는 천왕문이 나옵니다.
천왕문을 지나면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듯한 커다란 나무가 반겨 줍니다 .
나무 좌측에 있는 고려 동종각입니다.
스님들이 묵언 수행을 하는 무설당 입니다.
다른곳보다 이곳이 참 맘에 들더군요. 고즈넉한 맛이 있어요.
내소사 삼층석탑과 대웅보전입니다.
대웅보전의 꽃 문살은 하나하니 손수 판것으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데요.
네 뭐 산을 닮은 기와 그런걸 찍고 싶었는데 별로 그렇게 보이진 않는군요.. 흠.
네 역시 가을엔 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