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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02 잡답 2

잡답

2007. 10. 2. 20:01
1. 추석
전 포스팅에서 썼듯이
동영상과 함께한 추석! 이라고 보면 좋을듯
왠지 귀찮아서 나가지도 않구 뭐 그랬습니다.

2. 끝난 에니 얘기
-흑의 계약자
전의 암울한 분위기를 잘살린 엔딩이었습니다.
정리도 꽤나 잘한편이구요.
후속작을 기대할 만하기도 한데
일본쪽에서 그만큼 인기를 끌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정령의 수호자
이것도 마무리가 잘된편..
한 중반쯤 왕자가 생활하는거 나오고 좀 그래서
이거 장편가려구 그러나 싶었는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니 일사천리군요.
후속편은.. 글쎄 바르샤 말구도 왕자의 역할도 컸기 때문에
바르샤만 나오는 후속편은 그다지 의미가 없을 듯 ..

-천원돌파 그렌라간
꽤나 불타오르다가 잠깐 휴기를 거쳐
끝없이 불타올라버린 에니
그러나 너무 불타오른 나머지
마지막을 토닥이며 정리하려한게 좀 맘에 안든다..
나만 그런게 아닌지 그렌라간 엔딩2.0이라는게 돌던데

3. 바이러스성 어쩌구
저번주 금요일 저녁에 배가 좀 아팠다.
그냥 좀있나 나아지려니 이게 왠걸
밤새도록 끙끙 앓고 앓다 지쳐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컨디션은 극악.
그래도 어제보단 나아서 좀 움직이려 했다.
그런데 상태가 더 나빠지기 시작 했다.
몸살에 걸린것처럼 머리는 띵띵거리고
허리며 안아프던 이도 아프고
그래서 병원을 찾아갔더니
바이러스성 위염?장염이라고 하더라
약을 먹고 나니 좀 나아지긴 했지만
머리는 계속 아파 좀 일찍잠

4. xbox360
halo3:마스터 치프형님은 여전히 멋지더군..
요즘 계속 하는&하고싶어하는 게임들이
최신 FPS게임들이라서
그에 맞춰 컴퓨터 사양을 계속 맞추는건
무리라고 생각해서 xbox360한대 지르고
말까라고 고민중..
그런데 라이브 비용에 나오는 타이틀살 비용은
또 어찌감당 할까 생각하니 그냥
컴으로 할까도.. ㅡㅡ

5. 숙소
여관에서 생활하다가
다시 숙소가 생김 광명사거리역에서 10분정도 거리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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