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등나무집 (회식)
akito
2008. 9. 28. 04:00
회사 워크샾에서 압도적인 맛을 자랑하던 스테이크 수준의 두툼한 목살
그 목살을 제공 받았던 압구정동에 있는 등나무집에서 추석 전에 회식을 가졌습니다.
두툼한 고기가 주먹구이를 연상하게 합니다.
자 아직 안익었군요.
곁들여 먹을 풀(?)도 좀 먹구요..
자 적당히 익으면 잘 잘라 줍니다.
그리고 풀과 함께 맛있게 냠냠
후식으론 양푼에 나오는 칼국수가 제법 맛이 좋습니다.
면이 튼실해서 익는데 조금 기둘리셔야 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