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2011. 10. 20. 09:56
구름많음 12.9  습도 67%

1. 오랜만에
오랜만에 포스팅 입니다. 바쁜것도 살짝 있긴 했지만
페이스북에서 간단하게 얘기 하다보니 블로그에 시간을 들여 글을쓰는게 조금 귀찮더라구요 .
뭐 그래서 블로그에 아예 안왔던건 아니구 여길 통해서 댓글도 확인하고 다 그랬다죠.

2. 사무실
예전에 일하던곳에서 사무실을 옮겼습니다.
전엔 KT&G  대전본사였구요. 지금은 탑립동(대전 테크노)에 있습니다.
주변에 회사 건물들 빼곤 아무것도 없네요. 차로 한 5분은 가야 뭐든 있습니다.
딱 일만하기 좋은 조건이네요 .
아 출퇴근 거리는 6km 정도 줄었네요 .

3. 운동
전엔 KT&G본사 헬스장을 이용해서 운동했었는데 옮긴곳은 (당연하게도)헬스장이 없어서
집앞에 헬스장에 등록했습니다. 3개월이요.
정식 헬스장에 등록하다보니 개인트레이닝도 받아 볼까 생각중입니다.
서울이나 여타 다른 헬스장보다 시간은 30분으로 적지만 가격은 저렴 하더군요.

4. 책
죽도 사무라이 5 죽도 사무라이 4
죽도 사무라이 4,5
마츠모토 타이요 글,그림/에이후쿠 잇세이 원저/김완 역 | 애니북스 | 원서 : 竹光侍

집에 1,2권이 있었는데 바보 같이 3권이 있는줄 알고 안사서 아직 못읽고 있다죠.. ㅜㅜ


최강 여고생 마이
최강여고생 마이
후루야 우사마루 글,그림/김동주 역 | 애니북스

단편 모음집인데 여고생이 주제 입니다. 재기발랄하긴 한데 생각보단 별로였어요 .


STEPHEN KING 스티븐 킹 2
스티븐킹 전집  1~12
스티븐 킹 저/이나경 역 | 황금가지

소셜커머스에서 싸게 팔길래 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이번에 질렀죠.. ㅡㅡ
1권 캐리 읽은 상태입니다. 뭔가 b급 영화 비스무레 한 분위기가 좋네요.

신의 궤도 세트
신의 궤도
배명훈

언제부턴가 이 작가의 신간은 거의 사고 있는데 이번에 장편이 나왔길래 샀네요.
아직 1편을 읽는중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11. 6. 7. 18:33
날씨
구름많음 27.4도

1. 변명
포스팅이 뜸한이유는 페이스북 때문입니다.
페이스북에서 간단하게 써버리니 길게 쓰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는군요 .

2. 영화
수상한고객들,토르,써니,엑스맨:퍼스트클래스
최신영화는 다 본듯(?) 하죠?

3. 고기
금요일날은 휴가내서 금산남이자연휴양림가서 고기
토요일날은 친구가 금산가재서 거기서 고기
일요일날은 테마산행이라 쉬고
월요일날은 운일암반일암 가서 고기

또 육식의 나날들이군요.

4. 운동
여전히 잘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회사올때 안씻는게 유효한거 같아요.
그래야 어떻게든 씻기위해 가니까 간김에 운동하구 ..
선후가 바뀌었나? ^ ^

추천곡
ready, get set ,go - 박새별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11. 4. 26. 10:26
비끝남 10.7   비 0.2mm  습도 77%  풍속 4.3m/s


1. 변화
변화가 있을뻔 했습니다만 무위에 그쳤습니다.

2. 운동
아침에 운동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3주간 기름진 육식의 나날을 보낸후 후덕해진 아랫배를 바라보다
이대로 방치하다간 총각이 임신부로 오해 받을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여서 시작을 한거죠.

다행이 파견나와 있는 곳에 핼스장이 있어 아침시간에 40분정도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월수금 웨이트, 화목 빨리걷기 이런식이네요.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늘지 않을까요? ..
뭐 많이 먹기위한 방법이긴한데 잘될런지 모르겠네요.

3. 등산
요즘 주변인(회사,대학친구)들이 주말 여가로 등산을 가자고 그러네요 .
동호회 활동을 하고있어서 산행을 가자하면 싫어 하진 않지만
주말마다 산은 조금 그렇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물론 푸릇푸릇한 산을 보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추천곡
우리 이제 연인인가요. - 윤종신(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ost)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11. 4. 11. 10:18
맑음 9.5   비 3.0mm 습도 48% 풍속 3.1m/s

1. 벚꽃
아파트엔 벚꽃이 가득합니다.
신탄진은 한 30%핀것 같구요. 이번주중이 가장보기 좋겠네요.
출퇴근시에 차좀 막히겠어요 .

2. 캠핑장비
기존에 보유 목록
바람막이 - 옷은 아니구 버너용 바람막이 이건 전에 산거
코펠       - 옛날꺼랑 작년 겨울에 받은거 하나씩
시에라컵 - 저번에 받은거 하나
텐트       - 아주 옛날거
버너       - 옛날에 산 코베아

이번 구매 목록
화로대    - 코베아껄로 하나 질렀습니다. 싼걸로
타프       - 4각 타프인데 280mm*240mm  가족이 비맞지 않을정도
의자       - 낚시 의자 인데요 3개 샀습니다. 중국산이라 어제 하나 망가짐 ㅡㅡ

새로 구매할 목록
의자       - 편한 의자 3개정도
해먹       - 하나정도 사고 싶음
쉘터       - 텐트와 같은데 바닥이 없는 모양 (가벼운걸로)

3. 이유
캠핑장비를 조금더 지르려는 이유가 3번 고기를 구워 먹으러 가니
어머니와 누나가 좋아하네요. 뭐 저도 좋습니다. 
그래서 조금더 제대로 된 걸 갖추고 편안하게 캠핑을 해보고자 (1박도 하고 뭐 그런)
장비를 구매할생각입니다. 가족들도 좋아라 하니 적당한 가격이면 괜찮을듯
이것저것 싸가지고 여기저기 놀러다닙시다!

4. 살
살이 좀 쪘네요.
3주전부터 이어진 기름진 육식의 나날을 보내다 보니 그때와 비교 1.5kg 가량 불은듯합니다.
운동을 하던지 해야지 배가 후덕해진게 몸으로 느껴져요.

먹는양이 늘었으니 먹은만큼 움직여야 할듯합니다.


추천곡
나는가수다에서 좋았던 노래
제발 - 김범수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11. 4. 4. 10:12
맑음 9.1   습도 49%  풍속 1.9m/s

1. 감기
목요일 저녁부터 목이 간질간질하더니 목이 아주 안좋습니다.
목소리는 정상으로 나오긴 하는데 계속 잔기침이 나고 가래가 나오고 그럽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2. 마작
조금 여유가 생기다 보니 마작을 많이 치러 갑니다.
저번주만 해도 3일 연속마작
성적은 그리 좋진 못하구 뭐 그냥 그렇습니다만
부수 계산하는걸 따지다 보니 더 재미를 붙일 여지가 생겼습니다.
좀더 패턴을 봐가며 재미를 찾아가면 좋을듯합니다.

3. 나는 가수다
완전 사랑스런 프로였는데요. 중간에 재도전이니 뭐니 하며 잡음도 많았지만  '그게 뭐 어쨌다고?' 라는 생각이 더 들긴 했습니다.
언제 부터 원리와 원칙을 따졌다고 예.능. 프로에까지 그런 잣대를 가져다 대고 이렇다 저렇다고들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사회가 너무 부조리 하니 그런데에서까지 그럼 안되지 않나라고 열낸다면 딱히 할말은 없지만 어쨌든 방송은 방송일뿐.

좋아하던 가수인데 몰라주던 재조명 받는게 기쁘기도 하구 그들의 노래에 즐거워 했었는데요 .
정비를 잘해서 좋은 가수들의 좋은 노래를 빨리 다시 들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4. 지른것
어쩌다 보니 만화책을 많이 샀네요.


서유요원전 1,2
모호로시 다이지로
시오미 나나미 시리즈와 제괴지이등으로 유명한 모호로시 다이지로의 예전작인데 정식발매되었습니다.
중국 4대기서인 서유기를 기반으로 당나라 시절에 내용을 이야기로 담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무협지를 보는듯도 하구요.
흥미가 있군요. 다음권들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REAL 리얼 10 REAL 리얼 9 REAL 리얼 8
REAL 1~10
다케히코 이노우에
슬램덩크,베가본드로 유명한 다케히코 이노우에의 농구 만화 입니다.
농구는 농구지만 특이하게 휠체어 농구를 주제로 삼고 있죠.
장애인에대한 사실적인 묘사와 구도도 인상적이구요. 각 캐릭터가 성장해가는 걸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단 연재가 느리다는게 좀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기다리는 만화책이 되겠네요 .


빌리 배트 (BILLY BAT) 1 빌리 배트 (BILLY BAT) 2 빌리 배트 (BILLY BAT) 3
빌리배트 1~3
우라사와 나오키
떡밥 대마왕 그분이 다시 강림하셨습니다 . 초반부의 몰입도 만큼은 우라사와 나오키를 넘어설 사람이 없다니까요.
몬스터와 21세기 소년에선 조금 아쉬웠지만 적절히 끝내준 플루토도 있으니 좋은 전개와 아울러 좋은 결말까지
기대해도 될까요?

백귀야행 19
백귀야행 19
이마 이치코
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와주네요. 저번에 모음판도 내고 그래서 (국내에서만인지 일본도 포함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이런식으로 가다 그냥 접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지만 또 나와줬습니다.
오랜만에 주인공위주로 가니 좋기도 하지만 전권에서 뭘 놓치게 있는지 좀 간극이 있습니다.
이전걸 다시 읽어야하는지..

4. 지를것
지른거 정리하다보니 현재 다음권들이 나오면 꼭 구매할것들을 정리하고 싶어지는군요.

백귀야행 , 빌리배트, 리얼, 파이브스타스토리, 4월의 라이온, 불가사의한 소년, 서유요원전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살것들
남자이야기, 제괴지이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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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2011. 2. 28. 13:14
흐림 7.3 습도 68%  풍속 4.2m/s

1. 일
바쁜게 살짝 끝났습니다.
바쁜것때문에 미뤄뒀던 일들이 다가 오고 있지만
그간의 압박에 비하면야 뭐 ...
업무분장도 새로 일어났습니다. 이래저래
일이 많아 진거 같긴하네요 .

2. 날씨
이제 최저기온도 영상을 왔다갔다 할정도의 날씨네요.
좋은 날씨죠. 겨울도 이제 물러갈려나 싶긴한데 ..  꽃샘추위가 바로라는군요.

3. 자동차
타이어 갈고 66000*2 (전에 두짝은 갈았었음)
휠얼라먼스 잡아주고 20000 (타이어와 함께 하니 깎아 주는군요.)
전에 엔진오일갈고
요즘 미쳐가는 기름값에..
편하긴한데 돈이 많이 들어가는군요.
자 어떻게든 고장없이 버텨만 보자!

4. 본것
인셉션
- 3번째 관람이군요. 극장에서 두번 요즘 컴퓨터로 다시 한번

렛미인
- 원작을 봤죠 네 . 미국거 말구요.

러프
- 네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책 맞습니다.

5. 앨리샤
온라인 말경주 게임입니다.
뭐 아이유때문에 시작한건아니구 아는 형님이 하자 하자해서 ..
그런데 재미있군요. 뭔가 달리는 맛이있어요. 숨겨진 루트들도 꽤되구 (카트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좀 달려 주고 있습니다.


추천곡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 가을방학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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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2011. 2. 8. 09:11
날씨 : 박무

몸무게 :


1. 본것
렛미인
똥파리
김복남살인사건의 전말

2. 마작
역만, 배만, 삼배만
제공

3. 일
바쁨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11. 1. 30. 10:45
맑음 -8.8 습도 35% 풍속 2.9m/s

몸무게 80.9kg


1. 핑계(?)
마지막 포스팅에서 시간을 따져보니 딱 20일이 지났군요.
바쁩니다. 새로 영입한 스마트폰의 기능을 다 아직 파악 못할정도로  뭐 사실 이것 저것 짬을 내본다면
시간이 아예 없진 않겠지만 회사에서 잔뜩 시달리고 나면 집에가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져요 .

집에서 멍하니 잠깐 티비 보거나 영화 한편 보다 자는게 다일정도.

아마도 다음달 중순까지는 이어질듯하네요.

2. 본것
아저씨
악마를 보았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식스센스

3. 담석
친구랑 밥먹다 말고 배 웅켜 잡고 응급실행
맹장이 아닌가 생각했지만 병원에선 담석이라더군요 .
맹장은 걸려본적도 없는데 왜 느낌을 아는건지 모르겠구
뭐 어쨌든 응급실에서 5시간정도 머물면서 링거 두개 맞고
3일정도 걸려서 나온거 같은 느낌이 있어서
나아지긴 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는건지
몸에서 이것저것 생기네요. 건강이라도 해야되는데 말입니다.

다행이 보험을 들어 놓은게 있어서 일부 금액은 지원을 받았습니다.


추천곡
내가 되었으면 - no reply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11. 1. 10. 14:27
맑음 -4.1 습도 25%  풍속 2.5m/s

1. 날씨
지금 글을 쓰고 있는데도 날씨가  -4.1이면 아침엔 도대체 몇도였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디건하나에 남방하나만 걸쳐입은 나는야 (몸이)차가운 도시남자

2. 보드
엊그제 무주에 보드타러다녀왔습니다.
총비용은 리프트 오전권 3.8 + 보드대여 1 + 회비(기름값등등) 1 해서 6만원 들었네요.
비용적으로 많이 싼것도 비싼것도 아닌데 놀기는 좋은것 같네요.

3년전인가 한번 보드 타고 나서 처음타는거라 아주 헤메일줄 알았더니
처음에 균형 조금 잡다보니 몸이 기억합니다. 기특하게도.

속도내면서 낙엽좀 하다가 뒷낙엽 할려고하는데 시간이 다돼서..
올시즌에 한 3~4번정도 더 가고 싶군요. 그
정도 되면 대충 S자는 완성되지 않을까요.

3. 스마트폰
저도 드디어! 스마트폰 유저가 됐습니다.
기종은 LG 옵티머스Q  이구요. 요즘보니 업데이트때문에 아주 세게 욕을 먹고 있지만서도
뭐 게임을 하는것도 아니구 그냥 언젠가 업데이트만 해주면 된다는 생각이기때문에
2년간 노예생활을 하게 되었군요.

내일 집으로 배송된다구 그러네요. 아아 뭐 연락할일도 업겠지만서도
내일 퇴근할때까지는 전화 통화 안됩니다.

카카오톡도 하고 네이트도 하구 마구마구 할겁니다. 큿.


Posted by akito
:

중얼중얼

2010. 12. 29. 10:40
맑음 -5.1 습도 88% 풍속 0.0m/s

1. 눈
연인들에겐 겨울의 낭만
군인들에겐 악마의 똥가루
운전자에겐 정체의 주범

앞의 두개는 해당사항이 없으니 도로 정체의 주범 되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아침에 눈이 하두와서 차를 두고 출근을 했구요.
어제는 차를 가지고 출근을 하긴 했지만
저녁엔 낮에 내렸던 눈/비가 완전 얼어버리더군요.
그러는 바람에 6시 조금 넘어서 퇴근하셨던 분들도 1시간여를 도로에서 보내다가 포기하고
다시 회사로 돌아오는걸 보면서 이런날엔 차끌고 다니면 안되겠다 .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마침 같은 아파트 사시는 회사 동료분차 얻어타고 퇴근했습니다.
고속도로 타고 이러저러해서 도착한시간이 1시간 30분가량 걸렸네요.
원래 빠르게 오면 20분만에도 통과하는길인데 눈이 무서워요 .

2. 감기
요즘 대유행인거 같아요 우리 팀라인에선 저랑 옆에 임산부 빼곤 감기 감기
얼마전에 친구랑 밥먹으면서 '나랑 같이 밥먹으면 너 감기걸린다'
걸리면 얼마나 걸릴라구! 그랬다가 몸살까지는 아니고 한 3~4일 코안쪽이 아팠던 감기를 겪어서인지

지금 다른 감기들은 그냥 넘어가고 있습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이랄지..

3. 일
연말정산즈음이기도 하고 12월은 수당이 나가야되서 이쪽 부분때문에 조금 바쁘네요.
정상적인 급여는 지금까지 많이 해오긴 했는데 수당에선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확인이 된바가 없어서
예외처리 해야 하는부분도 있긴했는데 확인을 못한 부분도 있고해서
헤매였습니다. 오늘까지만 하면 적당히 마무리가 될듯한데 될껍니다. 되야죠 .

4. 스마트폰
계속 알아보다가
노키아 5800 -> HTC 디자이어 -> 옵티머스 Q ->  HTC 디자이어HD -> 넥서스원(싸서) -> 옵티머스 2X or 넥서스 s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

어쨌든 내년 1월이면 어떤 스마트 폰이든 손에 들고 있을겁니다.

아마도 ...


추천곡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 윤하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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