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타파 릴레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분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바톤이 넘어 온 경로]
1. 라라윈 님 : 독서릴레이 + 새 릴레이 시작 + 편견타파 릴레이
2. 해피아름드리 님 : 편견을 버리세요 편견타파 릴레이
3. 검도쉐프 님 : [편견타파 릴레이]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4. 용짱 님 : [편견타파 릴레이] 용짱은 된장남?
5. 생각하는사람 님 : [편견타파 릴레이] 생각이 없는 생각하는사람
6. 미리누리는천국 님 : [편견타파 릴레이] 결혼11년차...이젠 지겨울법도 하다!! 권태기에 대한 편견
7. 10071004 님 : [편견타파 릴레이] 낭만적인 유학생활?
8. 애쉬 님 : [편견타파 릴레이] 건설회사 다니면 술도 잘 먹는다
9. 하늘누리 님 : [편견타파 릴레이] 사회복지사 라구요? 좋은일 하시네요~
10. 털 : [편견타파 릴레이] 기계는 하드웨어보다 못하다~

어느날 갑자기 이 바통을 넘겼네요. 잊지않겠다 ㅡㅡ+

매번 편견타파 릴레이 글들을 보다가
저에게로 넘어와서 약간은 당혹스럽기도하고 머리도 아프고,
심경이 아주 복잡하군요.

편견 : 웹프로그래머는 편할것 같다?


제가 몸담고 있는 직업이 IT직종입니다. 정확히는 웹프로그래머 인데요.
처음에 일을 시작할때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편하겠구나 라고
생각했고겉에서 보기에도 그렇게 보이는게 대부분이죠.

하지만 이쪽 일을 해본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앉아서 일만 할 뿐 잦은 야근에
매일 10시간 이상 컴퓨터를 바라봐서 생기는 눈의 피로
계속 앉아 있어서 생기는 늘어가는 뱃살에 등등등..

물론 직업에 재미라든지 보람이 없는건 아닙니다만은
힘이 드는 부분도 많다는거죠.

네 겉에서 보는것과 같은 한직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의미로 주변인들 밥좀.. ^ ^

--------------------------------------------------------------------------------------

아... 그야말로 몸담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만 쓴것같군요.
관련분야에 종사하지 않는분들은 이해하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요번 릴레이는 제가 먹어 버리겠습니다.. ㅜㅜ

Posted by akito
:

최근에 올라온 글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937)
기록 (1)
여행 (44)
산행 (31)
운동 (0)
음식 (76)
사진 (39)
노래 (31)
(0)
지름신 (19)
메모 (6)
중얼중얼 (352)
봤어요 (79)
샀어요 (48)
퍼온이야기 (102)
사람이야기 (13)
일본이야기 (0)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 :
Today : Yesterday :
04-17 08:07